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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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g' 수지, 67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9개월 만에"

기사입력 2025.05.26 08:4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25일 자신의 SNS에 "불가능은 없다고 증명한 시누이. 9개월 만에 67kg 감량"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150kg 시절이던 박수지가 83kg가 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지는 몸매에 자신감이 생긴 듯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에서 검은 원피스로 바뀐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박수지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몸짱 올케 덕에 66kg 감량했어요", "살 빼서 너무 좋다. 너무 행복하다", "의자가 언제부터 이렇게 편해졌지?" 등 다이어트 성공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는 150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9개월 만에 67kg를 감량했다. 2018년 직업군인과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 = 미나, 박수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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