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을 향한 명품 내조를 자랑했다.
24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아내가 커피차를 보내줬어요"라며 박시은이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게시했다.
그는 "박시은 포레버!! 감사합니다!"라며 "작가 연출 스텝들 화이팅하고 다들 걱정하지 말라고 보내준거 같음. 모두 다!!! 걱정같은건 하지맙시다"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박시은도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혼숙려캠프 MC, 출연진, 스탭분들 모두 완전 응원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진태현은 갑상선암으로 인해 오는 6월 수술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건강을 관리하면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를 비롯한 방송 활동은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사진=진태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