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빈지노가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빈지노는 18일 오후 "매주 축제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자신의 아들을 안고 모델인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더불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도 출연했던 덴마크 출신 모델 시슬 부부와도 만남을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빈지노는 2010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지난해 11월 아들 루빈 군을 얻었다.
사진= 빈지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