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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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이솔이 "158cm에 43kg, 몇 년째 유지…치료하며 온몸의 재생세포 죽여"

기사입력 2025.05.16 17:03 / 기사수정 2025.05.16 17:0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솔이는 개인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이솔이의 키와 몸무게를 물어봤고 이솔이는 "158cm에 43~4kg 정도다. 몇 년째 꾸준히 유지하는 중"이라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어 운동 종류를 물어보는 질문에는 "몸 보면서 하는 거 좋아해서 집에서 홈트 많이 하고, 유산소 20분씩 두 번. 어깨, 팔 운동 20분. 힙업 운동 20분 보통 이렇게 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왜 이렇게 예쁘냐. 나이 안 먹냐"라는 질문에는 "나이 먹는다. 특히 치료하며 온 몸의 재생세포를 죽이다보니 더 가속화 됐지만 정말 노력했다. 자생력 높이려고 운동, 식단, 홈케어 모든 부분에서 항노화, 항산화, 항염을 엄청 신경 썼다"라며 "식초와 단백질, 채소 먹는 습관이 컸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7살 연상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저는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다"라며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이솔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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