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남보라가 SKT 해킹 사건으로 해외 여행 중 불편함을 겪었다.
15일 남보라는 "해외다. 신혼여행 왔다"라는 글을 올렸다.
남보라는 "종소세 신고의 달 5월이다. 결혼 준비 한다고 자료 하나도 못 냈다. 이제 하나씩 모아서 제출하려고 한다. 본인 인증 할일이 많은데 유심 보호 해놔서 인증 문자 안 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그인을 할 수가 없네? 유심 보호 풀려고 티월드 들어갔는데 해외라고 본인 인증해야 한단다. 문자 안 온다고 미치겠네. 그래도 뭐 어떻게 할 건 해야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13남매 장녀인 남보라는 최근 '손흥민 닮은꼴'의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남보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