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극한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버니 다이어트 원조 맛집 여기인거 알지? 사기당하지 말자"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브라톱을 입은 채 옷방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날 만큼 '뼈말라'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그럼에도 최준희는 "허벅지 살 같이 찢으실 분" "난 무릎살 더 뺄거임"이라며 계속되는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최근 42kg의 몸무게를 인증하며 극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전했던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