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04 07:15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봉원과 팽현숙이 장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이하 '팽봉팽봉') 3회에서는 영업 첫 날 이봉원의 승리 이후 팽현숙의 남다른 각오가 담긴 둘째 날 장사가 시작됐다.
이날 이은지가 둘째날 영업 신메뉴 논의 중 박미선이 좋아한 커피를 추가할 것을 제안하자 곽동연은 "코리안 아이스커피를 이야기했다"고 거들었다.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과 함께 '팽봉팽봉'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그 자리에 이은지가 투입이 된 상황이다. 박미선은 "우리나라 믹스커피 팔고 싶다"며 "외국 사람들이 좋아한대. 얼음 넣어서 시원하게"라며 믹스커피 판매를 소망했다고.
이은지는 소식을 궁금해 할 박미선에게 현지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는 살뜰한 모습을 보였고, 박미선은 "근데 손님이 하나도 없다"며 그 와중에 팩트 폭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의 아이디어로 추가된 코리안 아이스커피는 둘째 날 장사가 시작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봉식당에 들어온 손님들은 연달아 커피를 주문했고, 음료 담당인 곽동연은 '곽타버스'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바쁘게 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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