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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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子 다을도 발리로…아들·딸 자식농사 대성공 "과제 만점"

기사입력 2025.04.29 04: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통번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다을이와 소을이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다을이는 그린캠프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발리로 돌아온 다을이는 그린그린한 용맹한 탐험가로 변신중이다. 야자수나무도 타고, 카카오를 직접 수확해 초콜릿도 직접 만드는 오가닉 요리소라 변하는 중"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윤진은 기존에 근무하던 발리 호텔에서 새로운 리조트로 이직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히 그는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약 1년 반 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들 다을과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범수와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다을이를 만났다고 알렸으며 최근에는 딸 소을이와 지내던 발리로 아들까지 데려와 눈길을 끌었다. 기쁜 소식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어 이윤진은 "엄마가 바빠도 척척 잘해주는 딸 고마워"라며 딸 소을이의 학교 소식도 함께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을이가 수행한 과제의 알림 세부사항이 담겨 있었다.

소을이는 '기후 변화 과제 읽기 및 질문' 과제에서 12점 만점에 12점을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행동 노트에는 "소을이는 프로젝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며 반 친구들의 발표를 집중해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했다"는 교사의 칭찬이 기록돼 있었고, 이윤진은 딸의 성취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윤진은 2023년 3월 이범수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이윤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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