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통번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새 출발을 알렸다.
이윤진은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첫주 시작. 아야나에서 일을 시작하며, 리조트의 열네개의 수영장과 서른개의 식음료장 외에도, 허브향 가득한 아야나농장 에서의 쉼이 있고, 새롭게 오픈한 림바 실내외 키즈클럽은 넥스트레벨이고 리조트 내 몬테소리스쿨 은 영유아 영어,만다린 전문교육기관"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특히, 그린스쿨과 협약해 운영중인 그린캠프 가 소다엄마에게 가장 맘에 드는 포인트. 저 멀리 보이는 인도양과 공항뷰는 매일 퇴근길 나만 간직하고 싶은 프레임. 아! 결혼식도 얼마나 예뿌다구요"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일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이윤진은 기존 재직했던 발리 호텔에서 새로운 발리 리조트로 이직했다.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홍보에 나선 이윤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셀카도 남겼다.
특히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으로, 1년반 동안 아들 다을과 만나지 못했던 바. 최근 SNS를 통해 아들과의 재회를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들과의 만남에 이어 성공적인 이직까지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23년 3월 이범수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이윤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