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금융인과 결혼한 티아라 출신 효민이 가수 에일리 결혼식에 참석했다.
효민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여행 다녀오자마자 울 에일리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에일리를 위해 준비한 축의금 봉투가 담겨있다. 봉투 위에는 '에일리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잘살아보자 우리. 효민이가'라는 글이 담겨있다.
앞서 효민은 돌고래와 물 속에서 함께 놀며 즐거운 하와이 신혼여행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하기도.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베인앤컴퍼니, 유니슨캐피탈에서 일했다. 2018년 베인캐피탈에 합류해 2022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효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