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더 뉴 세븐나이츠 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티저 영상에는 공식 모델 비비가 등장한다. 그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모두 드러내 새 '세븐나이츠 송'을 향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비비는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로 활동하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그는 4월 24일 열리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이 게임은 사전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이용자는 앱마켓, 공식 브랜드 사이트,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109,000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된 원작 '세븐나이츠'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개선·보완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종이 넘는 캐릭터를 수집·성장시키는 재미로 국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