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코 성형 후 자리잡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예원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잠이 쏟아지는 주말 낮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봄에 어울리는 화이트와 베이지의 조화로 멋을 낸 예원이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오뚝해진 콧날로 청순한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예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예원은 "다른 이미지가 조금 있었으면 좋겠더라. 어른스러운 한스푼 정도 있었으면 해서 (코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또 당시 그는 "예전에 제 얼굴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기 같은 모습이 아주 조금 없어졌으면 좋겠다 싶어서 코끝을 조금 올렸다. 걱정 마라. 점점 티가 안 날 것"이라고 걱정하는 반응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사진=예원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