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4.08 15: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거침없는 솔로 행보만큼 과감한 노출로 연일 주목받고 있다.
8일 패션 매거진 옴므 걸스(HOMME girls)는 제니와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공개 후 빠르게 주목받았다. 제니의 과감한 노출 때문.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상체를 드러내고 가슴 부위를 소품으로 가린 파격적인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이 밖에도 레이스 스타일의 시스루 보디슈트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한 제니의 모습은 국내에서 주로 보여준 러블리한 모습과는 상반된 파격으로 다가왔다.

누리꾼들 반응 역시 뜨거웠다. 이들은 "제니 신흥 노출 아이콘이네", "제니답다 당당한 패션 멋있어", "추구미가 진짜 확실한데 멋있거나 세련된 느낌이 아니라 좀 숙연", "뭘 원하는지는 알겠는데 안어울림"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단독 공연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했고, 당시에도 무대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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