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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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명문가 집안 시작" 2세 계획 이은 겹경사…딸 자랑

기사입력 2025.04.06 17: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마라토너 딸을 자랑했다. 

6일 진태현은 "길고 길었던 2025 상반기 대회를 모두 마쳤다. 아내는 또 그냥 여유롭게 50분 완주했고 저는 호기롭게 430언더페이스로 30k까진 잘 달렸지만 이후 12km를 완전하게 털려서 3시간 21분으로 잘 완주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털려도 이젠 21분으로 들어오네요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마라톤에 참가해 아내 박시은과의 인증사진을 공개한 진태현은 "여름에 잘 준비해서 하반기는 진짜 싱글 도전해보려 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도 본업에도 집중하겠다며 "좋은 방송,활동 많이 보여드리겠다. 4월, 5월, 6월은 아내와 결혼 10주년 시간을 많이 보내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저희의 마라토너 딸이 최고 PB를 갱신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우리 마라톤 명문가 집안은 이제 시작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잔치주간을 보내겠습니다"라며 새 딸에 대해 자랑했다.



최근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기쁜 소식이 몇가지 있다"며 "경기도청의 마라토너 딸이 생겼다. 박수 한 번 치자. 많은 분들이 '그게 뭐냐'라고 하는데 옛날에 보면 수양딸 개념이 있지 않나. 우리 양딸 삼았다"며 새로운 근황을 밝혔다. 

이들은 "이제 친딸처럼 해야하지 않나. 그래서 저희가 아주 예쁘게 잘 지내고 있다"며 기쁨을 드러낸 바 있다. 

마지막으로 새 딸 자랑에 이어 진태현은 "사랑하는 우리 아내에게 너무 감사하며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노래를 불러봅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진태현, 유튜브 '작은테레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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