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수지와 박보검이 역대급 비주얼 투샷을 자랑했다.
1일 배우 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수지와 박보검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 천재' 남녀 연예인들의 만남이 눈 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볼하트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로 설렘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공주님의 등장",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 "눈호강하는 투샷", "여신 남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 역을 맡아 오애순 역 아이유와 부부 호흡을 맞췄다.
사진=수지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