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아이유가 유병재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의 주인공이 됐다.
3일 유병재 SNS에는 "좋아? 응 좋아. 아이유 생일파티 열어줄 수 있어서 나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웃으면 안 되는 아이유 생일파티'의 참가자 모집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 이어서 "따사로운 봄날, 특별히 잊지 못할 아이유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생일파티 일자: 4/20(일)"이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너는 다 잘해. 다 잘돼! 웃긴 사람들 많이 가서 아이유 웃겨줘요ㅠㅠ", "가는사람 부럽다", "지은언니 딱 기다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병재는 자신을 비롯해 이동휘, 변우석, 뉴진스 하니, 차은우 등을 주인공으로 한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일면 '웃생파'는 파티 도중 웃으면 경고에 이어 퇴장 카드를 받는 방식이다. 과연 아이유가 웃음을 참고 퇴장을 면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사진=유병재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