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최진실 딸' 최준희가 마른 몸매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계정에 "뚱뚱한 게 죄는 아니지만", "계속 안 예쁜 건 니 선택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과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과, 현재 모델로 일하며 촬영 중인 근황을 게재하며 대조적인 비포 애프터를 보여줬다.
최준희는 앞서 루푸스 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모델 일로 겸하고 있다.
사진 = 최준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