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9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근황"이라는 문구와 함께 10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먼저 "아주 TMI인 오늘 나의 초간단 저녁"이라고 덧붙인 아야네는 3, 4번 사진에 대해 "어느 날 돌잔치 베뉴를 찾아"라고 설명했다. 4개월이나 남은 돌잔치를 벌써부터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어 딸의 옷 사진에는"봄옷 환장하게 예쁜 거 겟해버리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딸을 안고 있는 사진에는 "너 너무 무거워"라고 투정을 부리는가 하면 "절대 앞을 보지 않는 8개월 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이들은 딸이 농가진 진단을 받았다고 회복했음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