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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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박보검, 영락없는 부부…"창피할 수도" 걱정한 모자와 활짝

기사입력 2025.03.14 10:32 / 기사수정 2025.03.14 10:3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 속 남편 박보검과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유했다.

14일 아이유는 개인 채널에 "1막 비하인드 2탄. 2막 공개 오늘 오후 4시!!"라는 문구와 함께 19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드라마 속 결혼식에서 사용했던 거대한 모자를 쓰고 있으며, 박보검은 그런 아이유의 뒤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7일 1막의 4회차가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아이유가 쓰고 있는 모자는 순애보 박보검마저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좀 창피할 수도 있고"라며 말렸던 모자라 웃음을 자아낸다.

결혼식 비하인드 외에도 아이유는 임산부 분장을 한 모습,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시할머니 김용림과 다정한 투샷 등을 공개해 2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유와 박보검이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의 2막 4~8회는 오늘(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아이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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