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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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박명수, 건강 이상있나..."병들고 노쇠해져...젊어지기 위해 고군분투"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5.03.13 11:26 / 기사수정 2025.03.13 11:26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명수가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음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젊어보이는 비법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많은 분들이 젊어졌다고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젊어지진 않았다. 병들고 노쇠해졌다"며 세월의 흐름을 제대로 맞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젊어 보이는 비법에 대해 박명수는 "일주일에 두세 번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도 한다."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근래에는 피부과에 안 갔는데 요즘엔 일주일엔 한 번씩은 가려고 한다. 머리도 관리한다"며 피부과와 머리를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여러분이 다 하는 방법이다"며 특별한 비법은 없음을 밝혔고, "여러분도 하루라도 젊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길 바란다"며 자신도 젊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고백하기도.

박명수는 1970년생으로 1993년에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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