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제시가 故 휘성을 애도했다.
11일 제시는 자신의 계정에 고(故) 휘성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그는 "당신은 나와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며 "당신은 정말 사랑받고 그리울 것입니다. 세상은 전설을 잃었지만 그의 음악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천국에서 쉬세요 오빠. 당신의 영향력과 친절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시와 휘성은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 전인권 원곡의 '행진' 무대를 함께 꾸몄던 바 있다.
지난 10일 휘성은 갑작스레 숨졌다. 향년 43세.
한편 제시는 지난해 9월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인 후 도넘은 악플 세례로 정신적 피해를 호소했던 바 있다.
사진=제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