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6 14:50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여자배구 GS칼텍스가 힘이 되는 에너지 배구로 서울 팬들을 찾아간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27일 오후 '2011~2012 NH농협 V리그' 인삼공사와의 홈개막전을 장충체육관에서 치른다.
개막 홈경기에 앞서 장충체육관을 찾은 서울 팬들을 위해 많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우선 눈에 띄는건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20)의 'KIXX TIME' 미니 콘서트다. 경기시작 전 GS칼텍스팬들을 위해 장재인의 미니콘서트가 벌어지며 홈 개막전 시구도 직접 할 예정이다.
아울러 팬들에게 제공하는 경품도 푸짐하다. 당일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넥센타이어, 레드캡투어 여행상품권, 빕스 샐러드바 이용권 등을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중동의 히딩크로 불리우는 이선구 감독이 새롭게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는다. 올 시즌 새로이 영입된 한송이와 팀의 대들보인 정대영, 그리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인 '금발의 미녀' 페리 등이 올 시즌 GS칼텍스 우승을 향해 질주할 예정이다.
GS칼텍스 선수들이 뛰는 플로어 바로 옆에서 관람하는 'VIPS 익사이팅석'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지난해 홈 개막전에서도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는 GS칼텍스는 이번에도 4,000여 관중석을 가득 메워 대한민국 배구의 메카 장충체육관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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