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연재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아들을 품에 안은 사진을 게시했다. 엄마 품에 꼭 붙은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훌쩍 커버린 아들의 폭풍성장 근황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 손연재는 '형수는 케이윌'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에 낳고 나서는 올림픽을 나가는 게 낫지 싶었다"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손연재는 "사실 둘 낳기로 결정을 했다"며 둘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