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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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황동주와 핑크빛 인정…"우리만의 속도 있어" (전참시)[종합]

기사입력 2025.03.08 23:48 / 기사수정 2025.03.08 23:49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영자가 황동주 언급에 부끄러운 기색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7회에서는 비현실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심으뜸의 운동으로 꽉 찬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으뜸이 애플 힙을 자랑하자 신기루는 "저도 사실 애플 힙이다. 풍채 있는 건 치고 (엉덩이가) 처지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기루의 엉덩이 근육을 만져보던 심으뜸은 "엄청 올라가 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등이다"고 찬물을 끼얹으며 모두를 폭소케했다. 



심으뜸은 "운동한 지 18년 차다. 20살부터 헬스 트레이너를 했다"며 자신의 인생이 운동으로 가득 찼다고 밝혔다. 3대 몇 kg를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292kg 정도"라며 "방송에서는 서장훈까지 업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널들이 신기루를 업어보자고 요청하자, 신기루는 "안 된다"고 만류했다. 홍현희가 "서장훈보다 더 나가냐"고 물었고, 신기루는 "더 나간다. 조용히 하고 있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와 신기루가 옥신각신하자 심으뜸은 신기루에게 귓속말을 했고, 신기루는 "더 웃기다. '언니, 제가 140kg까지 들어봤어요'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신기루는 "그럼 영자 선배님은 거뜬하게 들겠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됐어"라고 손사래를 쳤다. 심으뜸은 "이제 형부가 계시니까"라고 황동주를 언급했고, 전현무는 "오~ 미스터 황"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만의 속도가 있다"고 부끄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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