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상순이 야외 헬스장이 마련된 강서 한강공원을 알렸다.
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이 좋은 명소를 공유하는 '내가 좋아하는 장소'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순은 "3월이 시작되면서 한강 공원에 운동 나오시는 분들 많더라. 가양대교에서 김포 사이에 있는 강서 한강공원도 예외는 아니다"며 강서 한강공원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특히 이곳은 헬스장처럼 꾸며진 공간도 있어서 제대로 마음 먹고 운동하러 나온 분들이 많다고 한다"며 "근력 운동과 크로스핏을 할 수 있는 야외 헬스장이 마련되어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순은 "해 본 적은 없어도 이름은 들어본 적은 없는 전문 기구들이 있어서 한강 경치를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해당 공원의 특징을 부연하면서도 "집 가까이에 있으면 매일 갈 것 같은데 집 근처가 아니라서 다행이다"라고 안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프닝이 끝나자 이상순은 "이 근처 사시는 분들은 매일 가시겠다. 제가 정말 가까이 살았으면 아침, 저녁으로 가서 방송하기 전에 한 3세트 하고, 방송하고 3세트 하겠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MBC FM4U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