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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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흥' 제이홉, 반전 매력 터졌다...'나혼산' 최고의 '1분'

기사입력 2025.03.05 11:46 / 기사수정 2025.03.05 11:46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2025년 2월 4주 주간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2049 시청률 전체 장르 통합 1위에 빛나는 성과를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월드 클래스’ BTS 제이홉(j-hope)이 ‘영감’을 찾는 구수한 청년 ‘제이흥’의 반전 매력을 터트리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0%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4.7%(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지난 한 주간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제이홉이 차지했다. 그가 생애 첫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한 햄버거 맛에 흥분해 구수한 리액션을 터트린 장면과 저녁 재료를 사기 위해 들린 정육점에서 대왕삼겹살을 보고 기세 넘치게 “왓 사이즈 하프사이즈”를 외친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이 9.6%까지 치솟았다.



4년 만에 드디어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를 찾은 ‘월드 클래스’ 제이홉은 L.A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동안 머무는 집을 소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이홉은 예상을 뒤집는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운동하다 말고 영감과 교신을 시도하는 모습부터 사실 영어를 잘 못한다며 기세 넘치게 소통하는 긍정 에너지와 드라이브 중 추억의 가요를 들으며 터트리는 '제이흥' 모먼트까지 꾸밈 없는 일상을 보여주었다.

오는 7일(금) 방송에는 BTS 제이홉이 영감을 듬뿍 담아 음악 작업을 하고 작곡가 베니 블랑코와 만나는 모습, 그리고 2025년 건강을 챙기는 기안84의 달라진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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