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9회에서는 황정음이 ‘솔로언니’로 첫 등판하는 소감을 밝히면서 ‘46억 단독주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정음 하우스’를 공개, 두 아들과 함께 사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사생활을 공개하는 황정음을 향해 박수를 쳤다. 황정음은 "왕식이 강식이 엄마 황정음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두 아들에 대해 "제 보물 1호는 아이들이다. 너무 예쁘다"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고 현재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이후 일상에서 '슈퍼맨 등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한 남성이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 황정음은 "아무래도 아빠가 아들 둘과 놀아주고 해주는게 최고죠"라고 전했다.
사진= SBS Plu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