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03 10:0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기도 힘들다는 성심당 화이트딸기시루. 남편이 조심조심 들고온 수고 덕에 호사스런 생일상이 됐네요"라며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 살 더 먹는 게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 싶어 챙기는 게 귀찮았었는데.. 건강하게 나이든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요새 부쩍 느낍니다"라며 "생일에 가족들의 선물이 아주 감동이었어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이 사온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모자를 눌러쓰고 안경을 착용, 집에서도 남다른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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