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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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고 올라갔나"…장광♥전성애, 침대 셀카→20대 리즈 공개 '깜짝' (퍼라)[종합]

기사입력 2025.02.20 08:5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성애가 장광과의 일상과 러브스토리를 공개,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이자 장광의 아내 전성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성애는 장광의 콧구멍에 두 손가락을 넣은 의문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광 선생님 콧구멍에 한 마디를 넣었다"는 말에 전성애는 "많이 안 넣었다. 가끔 장난칠 때는 그렇게 한다. 신랑한테 이런 장난 안치냐"고 답했다.

이에 현영은 "저희는 안 그런다"고 단호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성애는 '스킨십은 자주하냐'는 질문에 "너무 궁금해하지 마라. 우리 선에서 알아서 한다. 뽀뽀는 알아서 가끔씩 하긴 한다. 안 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라"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광을 연극에서 처음 만났다는 전성애는 과거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전성애는 "연극하면서 같은 작품 하게 됐다. 무대에서 퇴장해서 기다리면 장광과 조그만 공간에서 기다리니 몸이 막 붙는다. 그게 사랑의 감정이 생기더라"고 전했다. 



현영은 '무대 오르기 전에 뽀뽀하고 나갔냐'고 물었고 전성애는 대답을 하지 못해 환호를 자아냈다. 

20대 초반, 선남선녀 커플인 사진도 공개한 전성애는 "당시 유행이었다"며 트렌치커플룩을 공개했다. 

젊은 장광의 모습에 패널들은 "잘생겼다", "미남이셨다"며 연신 감탄을 표했다. 

사진=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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