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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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가족에게 찾아온 의문男에 '눈물 버튼' 눌렸다…누구길래? (히든아이)

기사입력 2025.02.14 11:44 / 기사수정 2025.02.14 11:44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하선이 한 가족에게 찾아온 의문의 남성의 정체에 눈물을 흘린다. 

17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의 '현장 세 컷' 코너에서는 한밤중에 편의점을 발칵 뒤집은 난동남이 소개된다.

이날 공개된 CCTV 영상 속 편의점 점원에게 "콜라병으로 죽여버린다"라고 협박하는 남성에 모두가 놀란다.

해당 남성은 경찰과 추격전을 펼치더니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저항한다. 이를 본 소유는 "공포영화 '링'인 줄 알았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병원이 멀어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 곁에서 절망에 빠진 가족 앞에 의문의 남성이 나타난 어떠한 행동을 한다.

이에 박하선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데. 박하선의 눈물 버튼을 누른 사건의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OO에서 직원인 척 행세하며 기막힌 범행을 벌인 사건이 소개된다.



뻔뻔하게 차량을 훔쳐 달아나기 위해 절도범이 벌인 위험천만한 행동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급기야, 출동한 경찰을 매단 채 내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이어지자 김동현은 "여러 명이 죽을 뻔했다"라며 격한 분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일상의 틈새에서 찾아온 공포, '골목 범죄' 코너에서는 무심하게 지나쳤던 골목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추적한다.

새벽 골목길을 걷던 여성을 향해 핸들을 꺾은 운전자의 범행 수법을 눈여겨보던 김동현은 범행 실체가 밝혀지자 "제정신이 아니네"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

또 다른 골목길에서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가정집에 방화를 저지른 10대 학생이 등장해 출연진들의 치를 떨게 한다.

불 지른 후 보여준 10대 방화범의 소름 끼치는 행동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CSI 요원들이 방화범들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며 날카로운 분석을 더한다고.

범죄 현장에 숨겨진 범인들의 심리까지 낱낱이 파헤친 사건들은 17일 오후 7시 40분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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