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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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회장과 결혼' BJ 화정, "위자료 못 받고 이혼" 가짜뉴스에 '황당'

기사입력 2025.02.08 08:09 / 기사수정 2025.02.08 08:0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BJ화정이 자신의 가짜뉴스를 접하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화정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한 누리꾼이 작성한 가짜뉴스를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누리꾼은 "BJ 화정 이번에 재산 1000억 열혈회장한테 시집 갔다가 이혼 당했다고 하더라. 갑자기 다시 방송도 시작하더라"라며 "방송에서 이혼 발표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위자료를 한푼도 못 받았다는데 이유가 화정이 평소에 남편 몰래 이러고 다녔다더라"라고 가짜뉴스를 전했다.



이를 본 화정은 "남편 몰래 점수 올릴려고 솔랭돌렸는데 걸려서 나 이혼당했나봐"라고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이며 황당한 가짜뉴스를 해명했다. 

한편 1995년 생인 화정은 2013년 BJ로 데뷔해 BJ 아윤, 금화와 함께 아프리카TV 3대 여캠(여성 스트리머)으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열혈회장(팬클럽 회장)과 지난 2022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3년여 정도 알고 지낸 뒤 교제했다고 전해진다. 

사진 = BJ화정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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