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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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탁재훈, '힙'을 통째로 삼켰네…"인정하기 싫지만 멋져"

기사입력 2025.01.31 12:34 / 기사수정 2025.01.31 12:34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탁재훈의 힙을 통째로 삼킨 듯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30일 탁재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탁재훈은 '2024 SBS 연예대상'에서 로제 'APT' 패러디 무대로 함께 합을 맞춘 지예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꾸로 쓴 캡모자와 선글라스, 느슨하게 맨 검은 넥타이로 자신만의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데 이어 한손을 주머니에 넣고 거만한 표정으로 브이(V)를 취하는 능글맞은 그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정하기 시른데 멋져", "손가락 엣지 보소", "나이를 안 드시나요? 개그입니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9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지예은과의 리모델링 'APT' 무대로 2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탁재훈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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