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김소현이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25일 김소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시티뷰를 즐기며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높은 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넉넉해보이는 후드티에 캡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새어나오는 청순미와 오똑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느 것이 더 아름다운가, 전망이 아름다운가, 아니면 당신이 아름다운가", "야경보다 더 예뻐", "드라마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소현은 25년 방영을 앞둔 JTBC 드라마 '굿보이'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소현과 박보검 주연의 '굿보이'는 특채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사진=김소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