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07 14:47 / 기사수정 2025.01.07 17:0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7일 로제는 개인 계정에 "2024년은 가장 힘들고 보람찬 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음악 작업을 정말 많이 했다"면서도 "제가 가고 싶은 곳에 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한 때가 너무 많았고, 이 모든 여정이 쉽지 않았지만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친구들이 있어 줬다. 자랑스러운 첫 앨범을 발매했기에 2024년을 떠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로지(roise)'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되었다"며 "이제 2025년을 향해 가보겠다. 시작해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제는 지난달 6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로지'를 발매했다. 이 가운데 팝가수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선공개곡 '아파트(APT.)'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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