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8 19:27 / 기사수정 2011.10.08 19:28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장타자' 양수진(20, 넵스)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우승상금 27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날 3언더파 69타 공동 11위에 올랐던 양수진은 2번홀(파4,377야드)과 3번홀(파3,147야드)에서 각각 5미터와 2미터짜리 버디를 낚으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이어지는 5번홀(파5,476야드)과 6번홀(파4,341야드)에서도 연속버디를 추가해 전반 9홀동안 4타를 줄이면서 선두권에 진입했다.
후반 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양수진은 3개의 버디를 추가했다. 양수진은 전날 청야니가 세운 코스레코드(-7)타이를 이뤄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수진은 "1라운드때 부터 전체적인 샷 감이 좋았고, 퍼트감이 좋았다. 어제는 찬스를 많이 놓쳤는데 오늘은 찬스를 살려서 좋은 기록을 올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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