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23: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유승호가 지창욱의 죽마고우로 다시 돌아왔다.
4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이현직 외 연출, 권순규 극본)에서는 홍대주(이원종 분)가 역모를 시작하며 여운(유승호 분)에게
세손의 숨통을 끊어 오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여운은 동궁전으로 가 세손에게 홍대주의 역모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그는 백동수가 오기 전까지 자신이 세손을 보필하겠다고 했다.
동궁전에 도착한 백동수는 홀로 홍대주가 보낸 살수들과 대결을 펼쳤다. 그의 무술 실력은 가히 조선 제일 검이라 불릴 만했다. 100여 명 되는 살수들을 거의 다 죽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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