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0.05 20:19 / 기사수정 2024.10.05 20:19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케이윌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이사가 됐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게스트로 가수 케이윌, 뮤지, 하성운이 출연해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케이윌과 뮤지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인공 소지섭과 임수정으로 분장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는 "원래 이 컨셉이 아니었는데 제가 소지섭이 된다고 하니까 임수정을 하겠다고 하더라"라며 비화를 전했다.
케이윌은 "갑자기 임수정 씨가 생각나더라. 그래서 바로 스타일리스트한테 연락했다"라며 덧붙였다. 이어 그는 "회사에서 제 별명이 이사였는데 실제로 직함을 받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