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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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60억 대저택 본가 최초 공개…"손길 안 닿은 곳 없어"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4.09.06 20:53 / 기사수정 2024.09.06 20:53

윤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김재중의 호화로운 본가가 최초로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김재중과 이찬원이 출연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날 김재중은 양손 가득 무겁게 과일을 든 채 어딘가로 향했다. 그곳은 다름아닌 김재중의 본가. 한 눈에 보기에도 거대한 저택에 패널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집 같다. 어마어마하다"라며 감탄했다.

김재중은 "이 집에 제 손이 안 닿은 곳이 없다. 두 번은 못하겠다"라며 집을 향한 정성과 애정을 드러냈다.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김재중이 일일이 신경썼다는 집안 내부는 주차 공간 1층을 포함해 총 4층으로 이루어져 보는 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수십 번 미팅 끝에 완성된 집은 9남매에서 시작해 지금은 32명의 대가족이 된 것을 염두에 두어 게스트룸에만 침실 세 개, 화장실 두 개의 규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부모님이 저희 9남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긴 했지만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옹기종기 살았다. 그래서 나중에 크면 부모님께 좋은 집을 해드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이뤄드리게 되니까 뿌듯하다"라며 감상을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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