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10 21:07 / 기사수정 2024.08.10 21:07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슈화가 본인의 한국어 발음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우기, 슈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아이들 슈화는 '놀토'를 보며 답답해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날 슈화는 "'놀토' 보면서 이해할 수 없는 게 있다. 지난번 저희 '슈퍼레이디' 활동할 때 '아.딱.질'이 문제 곡으로 나왔었다"라며 "그때 제 파트가 나왔는데 못 알아듣는 분이 너무 많더라"라고 밝혔다.
앞서 '놀토'에 출연했던 현아는 '아.딱질'의 슈화 파트에서 "하나도 못 들었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빠까쁨', '끼니' 등 온갖 외계어를 남발해 결국 강냉이 세례를 맞았던 바 있다.

슈화는 "제가 엄청 열심히 녹음하고 또박또박 발음했는데 근데 왜?"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