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7 10:51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세마스포츠마케팅(이성환 대표)은 7일, '골프지존' 신지애 (23.미래에셋자산운용)가 허리 통증으로 자생한방병원에 입원, 9월 투어 일정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신지애는 지난 4일 마무리 된 '한화금융 클래식' 참가 도중 허리에 강한 통증이 발생하여 대회 중 인근 병원에서 양, 한방 치료와 진통제로 버텨 경기에 임하였으며, 4라운드에서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면 기권하려고 했지만 마지막까지 경기를 끝내는 투혼을 펼쳤다.
귀경 후, 자생한방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신지애는 허리에 척추분리증 증상과 허리관절을 이루는 활액낭의 이상으로 신경이 압박을 받아 허리에 통증이 유발됐다는 담당의의 소견을 들었다.
신지애 주치의인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박병모 병원장은 "신 선수는 오랜 기간 연습과 대회 등을 해오면서 무리한 도보와 반복적인 스윙 등으로 인해 피로가 많이 누적된 상태다. 이로 인해 현재 허리 통증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저림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신 선수의 경우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던 척추 분리증이 더욱 심해지면서 신경을 자극해 이상근 증후근 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