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15 15:48 / 기사수정 2024.07.15 15:48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마라맛 시월드'를 폭로했다.
1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변화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내년 결혼 예정인 오정태의 ‘예비 조카 부부’를 만나기 위해 부모님부터 누나 부부까지 ‘오家네 3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오정태는 ‘예비 조카 부부’ 방문에 급 MC모드로 돌변해 진행을 하는가 하면, ”男조카는 내 젖(?)을 물려 키웠다“고 서슴없이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정태의 돌발 행동이 계속되자 지켜보던 MC들도 ”저러면 부담스럽다“, ”저런 얘길 굳이 왜 하냐“는 등 끊임없이 타박했다.
또한, 새 며느리 앞에서 백아영과 시어머니, 시누이의 신경전까지 벌어져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음식 메뉴 선정부터 의견이 충돌하던 세 사람은 결국 각자 하고 싶은 요리를 진행, 전혀 어울리지 않는 3인 3색의 음식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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