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하하가 '턱주가리아 휘날리며'를 보고 감동해 눈물을 흘렸음을 고백했다.
하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나 이거 보고 울었음..진짜 같아..으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하하가 게재한 영상은 '무한도전'의 팬이 제작한 '턱주가리아 휘날리며'라는 제목의 패러디 영상으로 무한도전 클래식, 봅슬레이 특집 등의 영상이 절묘하게 합성돼 있다.
해당 영상을 제작한 블로거는 "고등학교 때부터 한 회도 빠짐없이 본거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끊임없이 보는 저..무도빠"라며 "예전부터 무한도전 패러디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며칠 전 달력특집을 다시 보면서 정말 감동받고 만들게 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눈물 나왔어요", "우와 이거 진짜 개봉해도 될 듯", "이렇게 멋있는 영상이 탄생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