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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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 윤나무 죽음에 차엽 떠봤다..."왜 죽였어?"

기사입력 2024.06.15 22:32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커넥션'에서 지성이 윤나무 죽음을 두고 차엽을 떠봤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8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박준서(윤나무) 죽음을 두고 오치현(차엽)을 떠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재경은 박준서가 죽던 날 현장에 박태진(권율), 원종수(김경남), 오치현(차엽), 정상의(박근록)이 있었음을 알게됐다. 그리고 그 중에 박준서를 죽인 범인이 있다고 확신했다. 

장재경은 가장 먼저 오치현을 찾았다. 장재경은 오치현에게 다짜고짜 "박준서 왜 죽였냐. 너 그 때 거기 갔었잖아"라고 했고, 오치현은 "박준서는 자살"이라고 했다. 

장재경은 "누가 시켜서 밀어버렸을 수도 있지. 종수가 시켰냐. 너는 시키면 다 하잖아. 발끈하지마라"면서 "거기 주변 방앗간에 CCTV가 있는 건 알고 있냐"고 떠봤다. 

오치현은 태연하게 "몰랐다"고 했고, 장재경은 "놀랄만한 일인데 놀라지를 않네"라면서 오치현을 계속해서 떠봤다. 

이후 장재경은 "내가 왔던거 애들한테 말해라. 내가 무슨 질문 했는지도 얘기해주고. 입은 맞춰야할 거 아니냐. 증거 나오면 다시 올게"라면서 자리를 떴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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