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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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울리는 '사망설'…김계란→강호동, 근거 뭐길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14 09: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이 때아닌 사망설에 몸살을 앓고있다. 사망설의 근거도 제각각이다.

13일 헬스 유튜버 겸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인 김계란이 자신의 사망설 가짜뉴스에 분노하며 '본인등판'했다.

피지컬갤러리에 "안녕하세요 피지컬갤러리 제작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최근 김계란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골절로 수술한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이 컸기 때문.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와 목, 어깨 쪽 골절로 수술할 거 같다. 머리 쪽은 뇌진탕 증상이 있어 지켜봐야 하고 어깨는 골절이 돼 재활해야 한다"고 근황과 상태를 알린 후, 자신을 향한 사망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계란은 "저 죽었다는 기사가 있더라. 저 살아있다. 죽은 건 게임에서 죽었지 현실에서는 안 죽었다"며 황당해했다.



김계란이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해야 하고,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와전되어 사망설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자고 일어나니 고인이 됐다. 흐름상 그냥 죽어야 하나 싶더라"라며 "저 감기도 안 걸리고 운동하다 다친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과거부터 스타들은 사망설 등 불쾌한 가짜 뉴스에 휩싸여왔다. 와전되거나 불쾌한 농담이 사망설로 번진 스타들은 과거에도 있었다.

올해로 86세인 김영옥은 지난해 자신의 사망설을 언급하며 "김영옥은 "내가 자꾸 죽었다고 한다. 그걸 듣고 순간 다들 놀랐다고 하더라. 어떤 이는 미련해서 한참을 또 울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혜은은 김영옥의 사망설을 접하고 한참을 오열했다고. 



김영옥은 "나중엔 동창들까지 연락해서 물어보더라. 왜 그런 장난을 치나. 내가 살날이 많은 사람이면 웃고 마는데 (살날이) 얼마 안 남은 사람 가지고 그러지 말아"라며 나이로 인해 생성된 가짜뉴스를 언급, 일침을 날렸다.

불쾌한 농담으로 사망설에 휩싸였던 스타도 있다. 과거 이효리는 '이효리 집 안방서 숨쉰채 발견'이라는 온라인 글로 인해 사망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효리는 "내가 이렇게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오래 살려고 운동 중인데 어떤 사람이 사망설을 퍼뜨렸다.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 하죠?”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강호동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오늘 오전 강호동 자택에서 숨쉰채 발견’이라는 글이 일파만파 퍼졌다. 당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를 정도였다.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구체적인 상황설명과, 관계없는 일화들이 짜깁기돼 '그럴 듯'하게 퍼져나가 사실로 둔갑해 유포되고 있다. 이외에도 스타들은 결혼설, 이혼설, 불륜설 등 악의적인 가짜뉴스에 고통받고 있다.

가짜뉴스의 전파 속도는 진짜뉴스보다 더 빠르게 확산된다. 가짜뉴스가 더욱 흥미롭고 새롭게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 

스타들이 가짜뉴스 피해를 호소하며 법적대응까지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제도적 개선과 함께 대중들 또한 스스로의 판별력을 높여야 할 시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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