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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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영웅, SSG 김광현 상대 솔로포 '쾅'...프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달성 [인천 라이브]

기사입력 2024.05.16 20:16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1사 삼성 김영웅이 타격을 하고 있다. 결과는 우익수 플라이 아웃. 엑스포츠뉴스 DB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1사 삼성 김영웅이 타격을 하고 있다. 결과는 우익수 플라이 아웃.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김영웅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5차전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 볼넷을 기록했던 김영웅은 팀이 1-3으로 지고 있던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솔로 아치를 그렸다. 볼카운트 1볼에서 SSG 선발 김광현의 직구 141km/h를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김영웅의 시즌 10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5m로 측정됐다.

2003년생인 김영웅은 공주중동초-야로중-물금고를 졸업한 뒤 2022년 2차 1라운드 3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내야 유망주다. 2022년과 지난해 1군에서 각각 13경기, 55경기를 소화했으며 올 시즌 초반부터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22년과 지난해 홈런 개수는 각각 1개, 2개에 불과했다.

특히 김영웅은 지난 9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을 시작으로 일주일 넘게 4번타자 중책을 맡는 중이다. 최근 박진만 삼성 감독은 "중요할 때 4번타자로서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김영웅을 칭찬한 바 있다.

한편 삼성은 6회초 현재 SSG에 2-3으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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