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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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울먹'·김지원 '쩔쩔'…일촉즉발 공항 현장, 불안불안하다 [엑's 초점]

기사입력 2024.05.16 07: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타만 떴다 하면 초긴장 일촉즉발 위기의 아수라장을 이루는 공항 출입국 현장,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여러 채널 등을 통해 스타들의 공항 출입국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부터 팬들이 뒤엉켜 북새통을 이루기 마련. 

여기저기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는 것은 기본, 밀치거나 넘어지는 등 돌발 사고도 끊이지 않는다. 이를 지켜보는 스타들도 안전 사고 우려에 노심초사, 걱정스러운 얼굴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팬 서비스 역시도 놓치지 않는 프로 면모를 엿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제니와 김지원을 꼽을 수 있다. 3세대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지난 3월,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길 난장판이 된 공항 출국길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당시 현장에는 제니를 보러 온 수많은 팬들로 인해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질서가 무너졌다. 제니는 밀려드는 팬들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상황이 심각해졌고 급기야 울먹거리기까지 했다. 

심지어 한 팬이 건넨 편지를 받다가 손을 다친 듯 "아" 하고 소리치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당 모습은 현장 팬들의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고, 안전 사고를 걱정하는 팬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김지원도 팬들의 과도한 사랑에 몸살을 앓았다. 지난 15일, 해외 일정을 마치고 입국한 김지원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공항을 찾았다. 

김지원은 출국 당시에도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랐던 바, 입국 현장 역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눈 앞에서 벌어지는 아수라장에 김지원도 놀랐는지 "조심하세요" "뒤를 보세요"라고 끊임없이 외쳤다. 



김지원을 둘러싼 팬들의 무리한 요구가 계속 이어지는 모습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평소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유명한 만큼 힘든 상황에서도 팬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손하트까지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호원들 사이 "저희 지금 끼고 있어요"라고 비명을 지르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끊임없이 팬서비스를 펼치던 그가 오죽하면 이같이 소리를 지르겠냐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나아가 현장 안전 관리 직원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자칫 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현장을 관리하고 통솔할 수 있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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