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5.07 11:50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정선희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재용, 방송인 정선희, 김한석, 배우 임예진이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재혼을 언급했다.
이날 이재용과 김한석은 사기 피해를 고백하며 당시 아내에게 받은 위로가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선희는 "이래서 재혼을 하나 봐"라고 말해 두 재혼남 이재용과 김한석을 당황케 했다.
재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라는 말에 정선희는 "그럴까? 잠깐만 있어 봐요. 나 재혼 좀 하고 올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예진은 현재 정선희의 미모가 물올랐다며 현재 교제하고 있는 연인이 있는 지 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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