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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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독립 이유? 외박 금지 때문…이제 거의 안 들어가" (홈즈)

기사입력 2024.04.16 09:20 / 기사수정 2024.04.16 09:2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이무진이 독립 이유를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가 코디로 등장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직장이 멀더라도 삼남매를 위해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희망지역으로 직장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의 광주와 용인을 바란다.

이들은 도보 15분 내 초등학교와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희망,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조건을 제시한다.

복팀에서 이무진의 등장에 양세형은 "'홈즈' 거의 최연소 코디에 속한다"고 소개한다.

이무진은 독립 여부를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독립하고 혼자 타운하우스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단독 주택을 선택한 이유로 "가족이랑 살 때 규칙이 많았다. 특히 외박이 절대 안됐다.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보다 주택에서 살게 됐는데, 이제는 집에 거의 안 들어간다. 오늘도 안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코디들의 부탁으로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열창한 이무진은 즉석에서 대표 음치로 알려진 박나래에게 노래 코칭을 시작한다.

이무진은 "곡마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신호등은 '뽕'으로 불러야 한다"고 말한 뒤 "노래 한마디 들어가기 전에 '읍-'을 넣어서 불러야 한다"며 원 포인트 레슨을 보여줬다는 후문.

복팀의 이무진은 히든코디 츄, 그리고 덕팀의 양세찬과 함께 용인시 기흥구로 출격학, 세 사람은 '3남매 발품'을 약속하며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보인다.

이무진은 본격적인 발품에 앞서 "제가 츄누나 보다 더 동생이에요"라고 고백한다.

이에 스튜디오 코디들이 "너무 놀랍다"는 리액션을 보이자 그는 "괜찮습니다. 이런 반응이 익숙해졌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보금자리 찾기는 18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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