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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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자이언티, 5년 안에 결혼?…"아이 갖고 싶다"

기사입력 2024.04.05 18:16 / 기사수정 2024.04.05 18:1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과 자이언티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웹예능 '아침먹고가' 25화에는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당시 자이언티는 "연애는 항상 관심 있다"라며 결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벌써 제가 30대 중반이라서 부모님은 '결혼 언제 하냐' 그런 말을 하기 시작했다"라며 "조카가 넷이다. 저도 언젠가는 아이를 갖고 싶다. 미래를 생각하게 되더라. 운이 좋으면 5년 안에 (결혼하지 않을까) 모르겠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채영, 자이언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더블랙레이블은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채영은 1999년 4월 생으로 만 24세다.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메인래퍼로 데뷔, 꾸준하게 활동 중이다. 

자이언티는 1989년 4월 생으로 만 34세, 채영보다 10살 많다. 지난 2011년 데뷔했으며 '양화대교' '그냥' '꺼내 먹어요' '노래' 'UNLOVE'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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