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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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오해' 황정음, 고개 숙였다 "혼란스러워 잘못 판단…피해자에 직접 사과" [전문]

기사입력 2024.04.04 13:11 / 기사수정 2024.04.04 13:1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전 남편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하던 중 일반인 A씨의 사진을 게재해 사과했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계정에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내용을 정정하기 위해서 이 공간에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됐다.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놓았다"며 대중들에게 피로감을 줘 죄송하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앞서 황정음은 "추녀야. 영도니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돼?"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황정음이 올린 사진에는 의문의 여성이 올린 게시글과 아이디가 노출됐다. 일반인 A씨는 "일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치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당. ㅇㅇㅇ, 이영돈 고마웡.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라는 게시글을 올렸고, 이를 통해 이영돈과의 불륜을 의심케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A씨는 "황정음님이 저격한 이영돈 상간녀 아니다. 이영돈님이 뭐하시는 분인지도 몰랐고 그 분도 제 존재 자체를 모르실 것"이라며 "평소에 'SNL' 안 보는데 이번에 황정음님 응원해서 처음으로 끝까지 시청하고 응원했다. 황정음님 dm 확인해달라"고 해명했다. 

이에 황정음 역시 자신의 오해임을 밝히며 사과에 나선 것.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 소송 중이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의 불륜을 암시하는 발언을 여러차례 한 바 있다.



이하 황정음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습니다.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내용을 정정하기 위해서 이 공간에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여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황정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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